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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습니다.
8월 15, 16 바다전망에 묵은 인나영입니다. 온 가족이 모두 숙소에 대만족입니다. 탁 트인 바다전망, 햇살 따스한 잔디밭, 깔끔한 실내등등등.. 콘도나 다른 펜션보다 좋았던 점을 좀 적어보면.. 식기류- 프라스틱이 아닌 자기류. 욕실 - 널찍한 욕실이 두개. 거실에는 빨래건조대까지 있는 쎈스. 커텐과 침구류가 모두 방금 세탁해서 갈아놓은 듯 깔끔 식탁외에 두개의 커다란 상까지 구비되어 있음. 인터넷 검색이 됨. 주인이나 관리인이 거주하지 않아 완전히 내집같은 느낌. 조금 아쉬웠던 점.. 인터넷 검색은 되는데.. 프린터기가 없어서... 그리고 여기를 통해 예약한 렌트카가 좀 안습이었던거.... 1박에 32만원이라는 돈이 젼혀 아깝지 않았던 숙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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