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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1월 1일부터 2박 3일동안 잘 쉬었다 왔습니다. 돌이 안된 아기가 있어서 여러가지로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 있는 상태라 예약을 취소할까하다가 무리해서 갔던 거였거든요 무엇보다 집이 넓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두분다 좋아하시고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전망도 참 좋고 여기저기 다니지 않고 집에서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을 만큼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 참 맛난 귤도 한 바구니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에게 추천도 하고 제주도에 가게 되면 꼭 다시 한번 가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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